2004년 11월 29일 월요일

치홍이랑~

치홍이랑~
2004.11.29 12:07

 



교육원때 룸매였던 치홍이...
벌써 애아부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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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때
2004.11.29 12:10

 



무슨 산을 올라갔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ㅠ_ㅠ
건우, 나, 성윤, 치홍, 형주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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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먹자 ^0^
2004.11.29 12:12

 



역쉬 밥 먹을때가 최고!!
저기가 정상이 아니었는데...ㅡㅡ;;
도시락 까먹고 그냥 내려온것 같은 기억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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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화: 야..이 사진...기억난다..나 다친날..ㅜ.ㅡ 2004.12.30 19:51
정철우: 어..맞어. 너 다쳐서 엎고 내려왔지 2005.01.05 22:48


울 안전과장님
2005.01.04 21:16

 


우리과 안전과장님이시다.
동안이셔서 40대의 얼굴이라고 믿기 힘들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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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23일 화요일

느낌표!!

느낌표!!
2004.11.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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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키스!!
2004.12.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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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2004.12.07 23:39

 



그냥 같이 있어좋은 것...

우리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것...

아이의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

그저 당신과 함께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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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때가 있었다...
2004.12.1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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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되면 -6화-

사랑하게 되면 -6화-
2004.11.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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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ㅋㅋㅋ 2009.07.29 15:53


사랑하게 되면 -7화-
2004.11.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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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되면 -2화-

사랑하게 되면 -2화-
2004.11.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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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되면 -3화-
2004.11.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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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되면 -4화-
2004.11.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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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되면 -5화-
2004.11.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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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19일 금요일

잡고 싶다....

잡고 싶다....
2004.11.19 07:14

 



눈부신 하늘...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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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울 학교~~!~
2004.11.30 16:35

 


울 학교 눈 온뒤 멋진 사진~~

넘 이쁘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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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우: 부산에 눈이 잘 안오는데 학교를 정말 하얗게 덮었네...
머쮜다 +_+
앞에 보이는게 도서관 건물~ 2004.11.30 16:35


감포항 전경
2004.12.18 03:20

 



저번에 집에 내려갔다가 감포항에 들렀다.
싱싱한 회를 사기 위해서...
기다리는 동안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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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떠있는 배
2004.12.18 03:22

 


집에서 올라오다가 병곡 휴게소에서 쉬었다.
휴게소 뒤쪽 바다를 바라보니 평온한 겨울바다에 한척의 배가 한가로이 떠 있었다.
평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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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8일 월요일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4.11.08 21:09

 



책은 혼자서 읽으면 되는데 영화는 누구랑 보러 가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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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숙: 재미없었는데..글쎄 영화는 어떨지..?? 2004.11.10 18:07
정철우: 헛!! 인자 읽을려고 하는데 잼 없었다고?? 이거 영화보다 드라마가 훨 좋다고 그러데 2004.11.10 20:45
임희란: 현장갔다와서 찍었나?? 작업모 쓰고 벗은 머리 스탈~~~ 2004.11.12 21:31
정철우: 현장 갔다 와서 왜 이딴걸 찍냐?? 자다가 일어나서 찍었따!! --; 2004.11.12 23:20
오승우: ㅋㅋㅋ. 정겹게 생겼네, 그려?? 좋아좋아... 2004.11.16 16:27
정철우: 이넘!! 정겹다는 그 의미가 머꼬? -.-; 2004.11.16 18:22
이아람: 머리... 왜그래요? ㅋㅋ 2004.12.16 17:15
정철우: >_< 다들 책 읽는데 신경 안써주고 머리모양만 보니..이거 원 2004.12.23 08:41


매일 수없이 옷 갈아 입는 남자
2004.11.18 09:16

 



사무실 바로 앞 광경이다.
목욕탕 같이 생긴 곳에서 하루에도 수없이 옷을 벗었다 입었다 한다.
그래서 한방에 벗기 좋은 옷을 입고 회사에 간다. 주로 티셔츠가 편하다. 단추 많은 옷은 안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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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올~잘나왔어요..퍼감ㅋㅋ 2004.11.19 09:28
김현주: 잘나왔네.. 2004.11.19 13:27
정철우: 표정도 이상하고 어둡게 나왔다..ㅠ_ㅠ 담에 잘 찍어 올릴께.. 2004.11.19 15:49
임희란: 보건물리실에 놀러가야겠다~~~ 2004.11.24 16:16
정철우: 오지마~ 남자목욕탕에 니가 왜...(>_<) 2004.11.24 23:32


스타일리쉬 룩
2004.11.18 09:45

 



평소 입는 스타일이다! --v
흰 장갑, 흰 양말을 즐겨 끼며 노란 신발을 애용한다...
삭막한 분위기에서 더욱 더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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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ㅋㅎㅎ..주변에 암것두 엄네... 2004.11.19 09:28
김현주: 방화벽이 이렇게 생겼냐...ㅋㅋㅋ 2004.11.19 13:27
정철우: 방화벽이 아니고 방호복인데..ㅎㅎ 그냥 건물 복도에서 찍어서 좀 삭막하쥐 2004.11.19 15:48
노연숙: oops....!! 2004.11.21 13:04
정철우: 아라비아 스타일~ 조아..조아..^0^ 2004.11.22 23:44
임희란: 푸하하하하 2004.11.24 16:15
김성해: ㅋㅋㅋㅋ^^ 2004.12.22 22:39
정재윤: 퍼간다 ^^ 너의 본모습이군 크크크크 2005.03.13 23:55


[스크랩] 송년회...
2004.12.27 00:10

 


애들 많이 못왔다.......
살기 바쁜가보다.....자식들...
그래두 이날 우리끼리 넘 잼있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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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모길이 마시마로 닮은것 같다 철우야...ㅋㅋ 2004.12.28 10:33
정철우: 글치? 사직 찍으면 눈이 없어지는게.. 2004.12.28 16:50
방옥미: 어~~~ 난 없네*^^* 2005.08.28 11:39


2004년 11월 7일 일요일

계속 받기만 하는 사랑

계속 받기만 하는 사랑
2004.11.07 19:58

 



비둘기 암컷은 수컷한테 그렇게 헌신적이래.
그런데 일찍 죽는단다.
자기도 사랑받고 싶었는데
주기만 하니까 허기 때문에 속병이 든 거지.
사람도 그래.
내가 주는 만큼 사실은 받고 싶은 거야.
그러니 한 쪽에서 계속 받기만 하는 건
상대를 죽이는 짓이야.


... 은희경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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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2004.11.11 00:13

 


나르키소스..다른이야기

물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기
위해 매일 호숫가를 찾았다는 나르키소스..
그는 자신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결국 호수에
빠져 죽었다.
그가 죽은 자리에서 한 송이 꽃이 피어났고,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따서 수선화(나르키소스)라고 불렀다.
하지만 오스카 와일드의 이야기는 결말이 달랐다..


나르키소스가 죽었을 때 숲의 요정 오레이아스들이 호숫가에
왔고, 그들은 호수가 쓰디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대는 왜 울고 있나요?? " 오레이아스들이 물었다.

"나르키소스를 애도하고 있어요" 호수가 대답했다.

"하긴 그렇네요.. 우리는 나르키소스의 아름다움에 반해 숲에서
그를 쫓아 다녔지만, 사실 그대야말로 그의 아름다움을 가장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었을 테니까요" 숲의 요정들이 말했다.

"나르키소스가 그렇게 아름다웠나요?' 호수가 물었다.

"그대만큼 잘 아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나르키소스는
날마다 그대의 물결 위로 얼굴을 구부리고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잖아요!! " 놀란 요정들이 반문했다.

호수는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저는 지금 나르키소스를 애도하고 있지만, 그가 그토록
아름답다는 건 전혀 몰랐어요..
저는 그가 제 물결 위로 얼굴을 구부릴때마다 그의 눈 속
깊은 곳에 비친 나 자신의 아름다운 영상을 볼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가 죽었으니 아,, 이젠 그럴 수 없잖아요."



'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다.." 연금술사는 감탄을 터트렸다..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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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만이 선은 아니다
2004.11.28 21:38

 



엄마~ 왜 천사의 눈을 가리고 가는거야?"
"또 왜 저 흑인 소년은 불만에 찬 표정인거야?"

...흐음....그건 말이지....
저 천사에게 자신을 치료해주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게 하기 위해서야..

"왜???"

저 천사는 고결해서 자존심도 강하거든..
근데...자신이 평소 내려다 보던 생명들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걸 알게 되면 속상할테니깐....

"그럼 왜 흑인소년은 화가 난 표정이야?"

소년은 그 사실을 알고 있거든...
눈을 가리게 한 신의 명령의 이유를...
그것이 천사를 배려하기 위함이란것을..
그래서 소년은 자신의 존재를 알아줄 누군가가 필요한거야....
추락한 천사들을 도와주는 건 지상에 살고 있는 자신들이란걸.....
환한 광명도 아름다운 꽃들도 우아한 흰 날개도 갖고 있지 않지만
그 고결한 생명이 다쳤을때 도와주는 건

이름도 없고 더러워진 손과 얼굴의 자신들이란 걸 말하고 싶은 거란다..
하지만 신의 명령 때문에 그걸 말할 수는 없어서 조금은 화가 난 것이란다...


앞으로 니가 살아갈 세상도 이런것이란다..
아름다움 만이 선은 아니야..
너는 어두운 곳에 웅크리고 있는 선도 찾아내야 하는 거란다..

물론 눈이 가려진 넌 진실을 알아내기가 쉽지 않아..
하지만 말야....
너가 세상살이에 추락해 버릴때 너를 도와 줄 투박한 손이 찾아 온다면..

넌 그 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단다..

세상엔 보이지 않는 선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보지 않으려는 선들이 있을 뿐이니깐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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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재: 퍼가요~♡ 2006.01.16 02:11


자기 자신과 사랑하기
2004.12.08 00:03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져 보아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일들을
먼저 자신과 함께 해보라.

근사한 음악을 골라줄 사람이 필요하면
스스로 안내책을 읽고 음악을 골라 보아라.
혼자 영화를 보고 자신과 함께 본 것을 즐겨라.

자신에게 도취되어라.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질 수 없다면,
다른 누구와 함께 있어도
즐거움을 느낄 수 없고 깊은 사랑에 빠질 수 없다.




- 캐런 스페터 라 러소 '여성을 위한 세상을 보는 지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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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2일 화요일

사랑을 지키기 위한 충고

사랑을 지키기 위한 충고
2004.11.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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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上)
2004.11.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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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란: 무슨 의미지?? 2004.11.15 20:09
정철우: 너도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너 반쪽을 쉽게 찾을수 있을듯... 2004.11.16 09:35


반쪽 (下)
2004.11.15 17:33

 



'그래도 할아버지는
색깔이라도 같았으니 다행이네요.'
....
'색깔?
전혀 다른 색이었는 걸?
어느 순간부터 시간이 갈수록
점점 같은 색으로 변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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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란: 음........ 2004.11.15 20:09


사랑하게 되면 -1화-
2004.11.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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