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31일 화요일

가을이 성큼~

가을이 성큼~
2004.08.31 11:16

 



성큼 다가온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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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아침풍경
2004.09.13 16:24

 



새벽녁에 일어나서 동이 터오는 것을 지켜보았다.
아침 안개가 자욱히 낀 고요한 아침 풍경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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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의 오징어배들
2004.09.13 16:30

 



밤에 올라오는 7번 국도....
망향 휴게소에서 잠시 쉬다 바다를 바라보니 수없이 떠있는
밝은 불빛들.... 오징어잡이 배들이 가득하다.
마치 바다 건너 새로운 육지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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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계곡
2004.10.23 19:49

 



두타산 무릉계곡 올라가다 단풍이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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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29일 일요일

Band of Brothers

Band of Brothers
2004.08.29 01:01

 



감히 현존하는 최고의 전쟁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10편 다 보는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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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비밥
2004.08.29 01:21

 



학교때 친구넘이 시험기간에도 넘 열심히 보길래 같이
보다가 빠져버린 애니메이션....

영상이나 음악이나 넘 멋쥐다...+_+
비밥 스타일이 묻어나는 그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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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4.08.31 11:11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 영화 보고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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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숙: 재미있다던데,,,울산오면 누나가 보여줄께..놀러와 2004.10.12 21:58
정철우: 앙? 진짜야? 당장 내려간다..ㅎㅎ 2004.10.30 01:46


breaking the habit
2004.09.21 02:53

 



Breaking the habit 의 뮤직비디오가 mr.han (DJ) 에 의해서 만화로 제작되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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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로 기쁨을 주는 것

작은일로 기쁨을 주는 것
2004.08.29 00:26

 



사랑이란 작은 일로 기쁨을 주는 것....

어떤 분이 자기 아내를 위해서 요구르트 병으로 만든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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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다....
2004.10.22 15:43

 



내 심장이 고장났나..

이젠 너를 봐도 뛰질 않네...

그렇게 널 사랑했는데도... 이젠 뛰질 않네...

드디어 널 잊었나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런데...

왜 이제 다른사람을 봐도

심장이 뛰지 않는거지...

내겐 관심도 없는 널 잊고

새로운 사랑을 찾을려고 널 잊은건데...

왜 심장이 뛰지 않는거지...

널 잊은것 뿐만아니라.. 왜...









사랑까지 잊어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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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알아 간다는 건....
2004.10.29 00:51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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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퍼가요~♡ 2006.03.16 22:38


..
2004.10.2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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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14일 토요일

이쁘다 +_+

이쁘다 +_+
2004.08.14 01:10

 


음..언제봐도 정말 이뿌다...+_+
우리나라는 왜 저런 디자인이 안 나오는거얌?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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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c G5
2004.09.02 01:34

 


Apple에서 iMac G5 가 출시됐네요...
모니터속에 본체가 쏙 들어가고도 두께는 5센티미터...+_+
멋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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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지 안짠지 맛을 대신 봐주는 스푼
2004.09.22 13:19

 



액체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LED 점등으로 그 액체가 짠지 안짠지 맛을 봐준답니다.
참 살다보니 별게 다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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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잘 자게 해주는 기구
2004.09.30 10:39

 



이 물건은 MetroNap Pods라는 이름의 물건입니다.
Metro는 '도시'를 의미하고 Nap은 '낮잠'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Pods는 완두콩과 같은 식물의 껍데기를 의미합니다.
직역하면 "도시낮잠 꼬투리"정도 될까요?

이 MetroNap Pods은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위치한 전용샵에 설치될 예정이라는 군요.
이용요금은 20분 단위로 계산되는데 미국달러 14불 정도라는 군요. 판매는 약 8000달러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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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11일 수요일

요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쥐

요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쥐
2004.08.11 14:10

 



거울 보고 찍는 자기 셀프 사진...
나름대로 아웃포커싱 연습한다고 해봤는데 안 되었다..ㅠ_ㅠ
그래서 포샵으로 작업했지만 역시 서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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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란: 왜 그랬어?? -.-;;;;;; 2004.08.17 08:33
정철우: 그래도 아웃포커싱 효과 딱 드러나쥐?? ^--^ 2004.08.22 22:53


무릉반석 앞
2004.10.23 19:32

 



무릉계곡 입구 부근...
무릉반석 앞에 있는 것인데 뭐라 적혀 있는 지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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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폭포
2004.10.23 19:34

 



삼화사에서 쬐금 올라가다 보면 폭포가 있는데
물이 없어서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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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란: 엔쥐다......시커매..... 2004.10.25 11:23
정철우: 흠..그러게 ㅡㅡ;; 2004.10.25 21:22


널다란 돌 위에서
2004.10.23 19:38

 



올라가다 보니 널다란 바위 밑으로 맑은 계곡이 흐르고
그 주위로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네요..
멋진 곳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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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란: 포즈 좋고~~ 2004.10.25 11:23
정철우: 저기 누워서 자고 싶더라~ 2004.10.25 16:30


2004년 8월 7일 토요일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2004.08.07 23:02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 여경희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그대 갈매기 되어 날아가면

나 잔잔한 바다 되어 함께 가고

그대 비를 맞으며 걸어가면

나 그대 머리 위 천막 되어 누우리라

그대 지쳐 쓰러지면

나 바람 되어 그대 이마 위 땀 식혀 주고

여름 밤 그대 잠 못 이뤄 뒤척이면

방충망 되어 그대 지켜 주리라

눈이 와서 그대 좋아라 소리치면

난 녹지 않는 눈 되어 그대 어깨 위에 앉고

낙엽 떨어지는 날 그대 낙엽 주우면

난 그 낙엽 되어 그대 책 안에 갇히리라

그렇게 언제나 그대 있는 곳에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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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몹쓸 병
2004.08.14 01:01

 


섣불리 사랑하지 말 걸 그랬나 봅니다.
그리워지는 시간이 너무 많아져
생각하는 모든 것이
쳐다봐 지는 모든 곳이
그대 모습으로 도배가 되어져 버렸고...


그리워하기 위해 사는 건지
살다가 그리운 건지
이젠 구분도 되지 않습니다.



비 내리는 길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서
떨어지는 찬비 온 몸으로 다 받는
바보 같은 행동도
그대로 인한 것입니다.



따가운 햇살 속에서 먼 한 곳 응시하며
얼굴 다 타는 줄도 모르고
넋 빠진 사람처럼 멍하니 있는 것도
그대로부터 연유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무엇인지 모를 혼돈.
사람 이리 멍청해지게 만드는 사랑.



도무지 뭘 하며 어찌 사는지
나 자신도 모르는 까닭이니
아마도 몹쓸 병에 걸렸나 봅니다.
그래서 내가 아픈가 봅니다.



.. 한시종의 詩 <사랑, 그 몹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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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란: 가꼬감 2004.08.17 17:45
서형실: 퍼가여! 2004.11.23 17:54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2004.08.25 20:33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 한용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웃는 것은
그만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하는 증거요
뛰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울면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잠시라도 같이 있음은 기뻐하고
애처롭기까지 만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않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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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2004.09.06 04:54

 



눈을 감고 들어봐...

빗소리가 참 좋다...


비오는 날이 너무도 좋다.

평생 빗소리만 듣고 살고 싶다.

빗소리를 들으면서 차를 마시고 싶고

빗소리를 들으면서 음악을 듣고 싶다..

빗소리를 들으면서 책을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





허락 되지 않은 나의 삶 이여

다음 생애 다시 태어난다면

한 줄기 비로 태어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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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해: 오호~이거 ...자작시인가....음~웬지 멋진~ 2004.09.08 21:40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2004.08.0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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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로맨스
2004.09.1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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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뷰티플
2004.09.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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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2004.09.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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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파리의 연인
2004.08.0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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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란: 가꼬감 2004.08.27 10:26


파리의 연인
2004.08.0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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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란: 맨날 이런거 어디서 구해?? 설마 직접 만드는건 아니겠찌?? 2004.08.27 10:25


스캔들
2004.08.0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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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2004.08.0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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