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이가 만든 요리들...
첫째는 피자 토스트
둘째는 치즈 얹은 고구마 김치 볶음밥
단풍이 들었나 확인차 올라간 두타산 무릉계곡
목표지점인 용추폭포 가기전에 쌍폭포에서 잠시 쉬었다.
비오는 일요일날 먹은 떡볶이
삶은 달걀한알 한켠에 놔주는 홍달이 센쑤~~
홍달이랑 직접 만든 메모판..
우선 만들고 나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걸어놓았다.
만들고 나니 뿌듯!!
호텔앞 리무진 앞에서 마지막 떠나기 전에 한장!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본 선셋.
오빠가 이뿌게 꾸민 e-청첩장이 일등 먹었따^ㅠ^
나두 첨에 봤을떄 넘넘 이뿌구 뿌듯하드만 역시..ㅋ
CD제작해준다니 이~이 담에 울 애기한테 보여줘야징!
오빠랑 앞치마쇼 ^ㅠ^
마차 타고서
밤에 중국 야시장 둘러보고 꼬치구이와 칭따오 맥주 한잔 하는 중.
쉐라톤 리조트는 2004년 미스 월드 대회가 열린 곳이다.
벽에 각국 대표들 싸인과 사진들이 있는데 한국 대표도 거기 있었다.
자~ 골라 골라
진주샵에서 상품을 사면 쿠폰을 주는데 이게 뭐냐면 조개를 고를수 있는 쿠폰이다.
잡아온 조개중에서 쿠폰수만큼 조개를 고를수 있는데 안에 진주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우리가 고른 2개 조개중 1개에 진주가 들어 있었다. ^ㅠ^
전세계에서 딱 2군데에 있다는 '닥터피쉬'
터키와 중국 하이난에서만 볼수 있다.
온천물에 들어가면 닥터피쉬들이 몰려와서 사람 피부에 붙어있는 각질 같은 것들을 뜯어 먹는다. 그럼으로서 피부병 있는 사람들이 낫는다고 한다.
코리안 레스토랑에서 다금바리 회 맛나게 먹는 중.
녹회두 올라가다 본 나무.
나무 가지에서 다시 뿌리가 내리는 희안한 나무다. 그래서 전체적인 모습이 수염 난 것처럼 뿌리가 치렁치렁하게 내려와 있다.
녹회두 꼭대기에 있는 사슴과 여인 동상.
여기에 올라가면 산야 시내가 다 보인다.
옆 테이블에서 맛있게 게요리를 먹길래 주문했더니 역쉬 맛있었다.
:)
차 전문점에 방문하면 보이는 보이차.
보이찻잎을 눌러서 저렇게 탑처럼 쌓아 놓았다. 보이차는 오래되면 될수록 더 비싸다. 보통 8년에서 10년짜리가 많다.
차 전문점에서의 다기 체험
첫번째 사진은 원래 검은색 용 차잔이 뜨거운 물이 부어지면 색깔이 변한다. 변하는 색깔로서 물의 온도를 가늠해 볼수 있다.
두번째 사진도 역시 물의 온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온도계 역활의 동자상. 동자상에 뜨거운 찻물을 부으면 동자상이 오줌을 쏜다.
90도 정도의 물을 부으면 약 2미터, 100도 물을 부으면 약 3미터 정도 쏜다고 한다.
원숭이 쇼를 보고 난뒤 섬 산책로를 돌아봤다.
여기에는 야생 원숭이들이 살고 있다. 먹이를 주면 가까이 다가온다.
천경강락원이란 곳에서 발 마사지 중.
1시간 동안의 발마사지로 여행의 피로가 가뿐하게 날아가는듯 했다.
발 마사지와 전신 마사지가 끝난후 머리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 이후에 머리에 거품을 내며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쉐라톤 호텔 룸 내부
호텔 로비에 보면 페라리나 리무진 차들이 전시되어 있다.
원숭이 섬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했다.
케이블카 상공에서 본 수상가옥들.
물고기들을 양식하고 있다.
중국 하이난에는 세가지 종족이 있다고 한다.
이족, 묘족, 회족 사람들인데...
진주 양식을 하는 종족이 회족 사람들이던가...들었는데 까먹었다.
이 종족이 아주 무섭다고 하는데...진주 양식장을 지키기 위해서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고 한다.
원숭이 쇼를 보고 난 뒤에 기념촬영
같이 촬영하는데 5위엔.
자세 잡으면 원숭이들이 와서 자기들도 포즈를 취해준다. ^^
회사 휴게실 등에 붙인 결혼 포스터.
'너는 내운명' 이란 영화를 패러디 해서 얼굴만 합성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이 포스터를 모르는지..아님 합성이 넘 잘됐는지
이거 진짜로 입고 찍었냐고 묻는다.
(나의 의도는 그게 아니라 패러디였는디...)
결혼식 당일날 태풍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려서 비행기가 못 뜨는줄 알았다.
다행히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이륙하고...
구름위를 날아서~
쉐라톤 리조트에서의 첫 아침식사.
스위트룸 베란다에서 바라본 리조트 전경.
리조트 뒤로 풀장들과 바다 해변이 이어져 있다.
야외촬영때 엄마랑 동생이랑 통일전앞에서..
신부화장한 나보담..
찌니가 더이뽀~~ㅡㅠㅡ;
연못에서 보트타고서..
디카 질렀슴돠.
파라소닉 루믹스 DMC-FX9
FX8이냐 FX9냐 고민하다가 630만화소로 업그레이드 된 FX9로 선택!
2.5인치의 시원시원한 LCD와 흔들림 보정 기능이 발군이다.
역쉬 똑딱이는 작은게 최고야~
속초에 있는 석봉도자기미술관에 가서 만들었던 그릇들
작품1
: 한마리 물고기가 그릇속을 들여다 보는듯한 단아한 작품..^^V
작품2
: 한마리 나비가 꽃에 사뿐히 앉은 듯한 작품.
스타벅스에서 받은 환경콩 화분
굵다란 콩알 하나와 커피 찌꺼기 같은 흙이 담긴 화분 하나!
콩 심으면 콩에 스타벅스라고 새겨져 나온단다.
음 식물한테 넘 잔인한거 아냐? 문신새겨 버리고 말이쥐..
언제 응모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택배가 왔다.
네이트닷컴 통 이벤트에서 보내준
통아이 핸드폰줄이랑 작은 수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