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를 키다리로 만들어 보자 - Orange Pic Stic
2005.07.12 22:51

키가 작은 여성들의 경우 콘서트장이나 스타들의 사진을 찍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다. 수많은 인파들에 치여서 그렇기도 하거니와, 손을 번쩍 들어 찍더라도 커다란 키의 남정네들 뒷통수만 찍혀있기 일쑤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말자. 콘서트장등에서 휴대폰카메라로 스타들을 쉽게 찍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멋진 제품이 여기 있다.
Orange Pic Stic은 휴대폰카메라 촬영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길다란 막대의 끝에 휴대폰을 장착할 수 있는 부분이 마련되어 있다.
이 제품만 있으면 사진을 찍기위해 펄쩍펄쩍 뛰거나, 발 뒷꿈치를 힘껏 들어올리지 않아도 된다니 멋지지 않은가?
Pic Stic을 이용해 멋진 스타들의 모습을 휴대폰카메라에 마음껏 담아보자.
태그
ISSEY MIYAKE【TO/티·오】
2005.07.12 23:01

딱 보고 한눈에 반한 시계!!
TOKUJIN YOSHIOKA(요시오카덕인) 제품....
이 시계의 큰 특징이 이상한 메타르페이스.금속기둥을 도려낸 케이스안에 2매의 원반바늘을 끼워 넣고, 시각을 표시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문자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너무 참신하다···)
케이스와 원반바늘은 같은 색조 뿐만이 아니라, 같은 원주장의 스지눈 가공에 의해, 원반바늘의 중심~케이스의 외측까지 균일의 하이라 실이 흐름 일체화한 것 같은 인상.금속이 가지는 본래의 아름다움을 모던 오브제와 같은 모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넘 멋져서 가격을 함 봤더만...
51만원이군요..지금 공동구매하는데 48만원하고 있습니다. 털썩
태그
조은정: 첫눈에 반한걸 가질수 있다는건 무리지.. 2005.07.13 18:56
이진재: 퍼가요~♡ 2006.01.16 01:49
이진재: 퍼가요~♡ 2006.01.16 01:49
팬티속에 내가 있다.
2005.07.19 22:25

"팬티속에 내가 있으니 나를 잊지 마라!"
자신을 24시간 감시하는 팬티가 있다면 사용할 만한 여성들이 많을까?
forget-me-not팬티는 팬티속에 부착되어 있는 GPS를 통해 체온과 심작박동을 체크하여 그녀의 현재 상태를 핸드폰이나 PDA로 실시간으로 위성을 통해 전송하게 된다. 이 팬티는 100달러부터 1000달러에 육박하는 고가이지만 인기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또한 이 선물을 받은 여성은 이 제품이 감시를 위한 팬티일 수도 있다는 걸 전혀 모르는 경우도 태반이라고 하는데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면 이해가 될까?
이 제품을 고안해 냈다는 미군의 방어전략 연구소의 목적이 의심스럽기도 하다.
태그
iPOD nano
2005.09.09 05:19

드디어 iPOD nano가 발표되었습니다.
가로 40mm x 세로 88.9mm 의 전면사이즈,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두께가 고작 6.8mm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작은 크기인 만큼 무게도 42.5g에 불과합니다. 작은 배터리로도 14시간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컬러액정을 기반으로 한만큼 음악을 들으며 저장시켜둔 앨범사진을 함께 보거나, 기존 아이팟 포토에서처럼 포토뷰어를 이용하여 사진을 보거나 달력을 보거나, 혹은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 더해진 기능의 첫번째는 세계시각을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다니는 아이팟의 유용성을 한껏 높일만한 부가기능입니다.
2GB $199, 4GB모델이 $249,
꽤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