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불꽃쇼
2005.05.23 05:56
축제 마지막 불꽃쇼~
언제봐도 머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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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2005.08.10 21:18

주로 포항 메가라인에서 영화를 보다가
아일랜드를 보고 싶은데 메가라인에서는 아일랜드를 안하는 거다.
포항시네마에서 본 '아일랜드'
인간복제문제를 다른 영화인데 꽤 재미있었다.
자동차추격신도 볼만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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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옥미: 누구랑 봤어? 2005.08.28 11:31
친절한 금자씨
2005.08.27 04:42

부산 프리머스에서 본 '친절한 금자씨'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 마지막 편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으리라 생각된다. 너무 기대해서 사람들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들을 내놓고 있지만 나는 보고나서 꽤 좋았다.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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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옥미: 나두 봤어. 2005.08.28 11:31
웰컴투 동막골
2005.09.09 05:06

포항 메가라인에서 본 웰컴투 동막골...
역시 입소문대로 재미있었다.
머리에 꽃을 꽂고 ‘광녀’로 출연하는 강혜정의 귀엽고 엉뚱한 대사
“내 좀 빨라, 난 참 이상해. 숨도 안 맥히고.......
이래 이래 팔을 빨리 휘저으믄 다리도 빨라지미,
다리가 빨라지믄 팔은 더 빨라지미,
땅이 뒤로 막 지나가미.
난 참 빨라. 우티 이닷한지"
“으때...., 멋지나?” (헬멧을 쓰고 어린 동구가)
“수박 껍데리를 뒤집어 쓴 거 같다” (여일)
“미친년한테 물어본 기 잘못이지....” (어린 동구)
“동구, 니가 말하는 미친년에 나도 끼나?” (여일)
“이래이, 우리 마을에 미친년이 뭐 여러 개 있나? 니 머리에 꽃 꽂았제?” (동구)
“(수긍하며) 내가 미친거 니 말고 딴 사람들도 마이 아나?” (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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