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4일 목요일

레모니 스니켓

레모니 스니켓
2005.03.24 12:32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울랄라(?) 백작으로부터 도망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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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란: 도대체 뭔 짓이고.....ㅉㅉㅉ 2005.03.29 09:25
정철우: ㅡㅡ;; 2005.03.29 17:49
노연숙: 왜 그래...?! 드뎌... 2005.04.10 21:12
정철우: 미안해 ㅠ_ㅠ 미쳤나벼~ 2005.04.18 01:54


쿵푸 허슬
2005.03.24 12:34

 


쿵푸 허슬
어때? 좀 주성치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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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옥미: 오우!!!! 쬐~~금 2005.08.28 11:38


마파도
2005.03.24 12:35

 


마파도
문식이 행님이랑 한장~
손에 낫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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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화: 마파도 재밌더냐??오늘볼려다 보려는 시간에 표가 없어서 포기했다.. 2005.03.26 18:03
정철우: 이문식이 볼려고 봤지... 2005.03.28 14:34


술과 떡 축제
2005.03.30 14:50

 


경주에서 술과 떡 축제가 황성공원에서 열렸네.
개회사에서 사미자,복길이 아빠등이 나왔고 저녁에
주현미를 비롯한 트롯트 가수들이 노래 부르자 연세 많으신 분들 무지 좋아하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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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철우야 여긴 언제 왔다 간거야..나두 아직 못갔는뎅..ㅋ 2005.03.30 19:21
김현주: 누구랑 갔어.. 2005.03.30 19:21
정철우: 지난번 토욜날 갔었어~ 1주일정도하지 아마 2005.03.31 14:28
노연숙: 이런 축제도 있었어...??너 요즘 연애하는거 맞지..수상해? 2005.04.10 21:11
정철우: 왜 이리 전부다 추궁을..하는지 원... 2005.04.12 00:38


2005년 3월 21일 월요일

와인 도전기

와인 도전기
2005.03.21 23:16

 


자...이제 와인에 함 도전해 보자~

나의 첫번째 희생양은
칠레산 뽀르따 바리에딸(카베르네 쇼비뇽)

Dry 한 맛과 Sweet 한 맛의 중간 정도를 골랐는데...
뭐..나름대로 적당한 맛인듯

함..빠져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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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우: 외국가믄 소주 엄청 비싸다. 삼겹살에 소주 한잔 생각날껄. 2005.03.22 20:23


마파도
2005.03.22 02:19

 


이문식 형님이 처음으로 주연했다는 '마파도'
또 함 봐줘야 안되겄나...ㅎㅎ
재밌게 웃고 나올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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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주
2005.04.08 23:10

 


2005 경주 전통의 술과 떡 축제에서 산 녹차주~
웰빙의 바람을 타고 녹차로 술을 빚었다나..어쨌다나...
큰 대나무통에 술을 담아놓아서 마실때는 위쪽을 뽀족한 망치로 뚫어서 마셔야 한다.
일단 한번 뚫으면 뚜껑이 없으므로 다 마셔야 한다는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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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경: 이 술 수상해 ....^^ 2005.05.02 20:44


악마와 미스 프랭
2005.04.08 23:16

 


지난번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의 저자 파울로 코엘류 작품을 다시 한번 샀다.

'악마와 미스 프랭'
이번 작품도 꽤 재미있을듯....
조아 조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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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읽어보고 잼있음 추천해죠..괜찮아.. 2005.04.13 20:05
정철우: 알떠~ 2005.04.14 02:35


2005년 3월 5일 토요일

사랑의 맛

사랑의 맛
2005.03.05 19:48

 


너무 외로울 때 하는 사랑은
너무 배고플 때 먹는 밥과 같다.
맛도 모르고, 빠르게 사라진다.

그리고

쉽게 잊지 못해 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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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예뽀요...퍼감 ㅎㅎ 2005.03.07 09:58


미칠듯이 슬플때....
2005.03.0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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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너무 모른다
2005.05.02 07:00

 


남자들은 그런다.
여자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는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쉽게 사랑하는 것은 가슴안에 묻은 남자를 잊기 위함이란 것을
여자는 잊는 것에 서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그런다.
착한 여자보다 톡톡 튀고 튕길 줄 아는 여자가 좋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아무리 튕기는 여자라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앞에선
한없이 착한 여자가 된다는 것을 말이다.

남자들은 그런다.
여자의 바람이 더욱 무섭다고 말이다.
남자는 바람을 펴도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지만
여자는 바람 핀 상대에게로 간다고 말이다.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바람 핀 상대에게로 여자가 가는 것은 그 전에 남자에게서 먼저 이별을 느꼈기 때문이란 것을...

남자들은 그런다.
헤어질때 눈물을 참는 것이 진정 멋진 남자라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참는 것보다 우는 것이 더욱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참고 또 참아도 터져 나오는 눈물을 흘리는 여자는 자신의 나약함에 절망하기도 한다.
그런 절망을 맛보면서까지 우는 여자들은 끝까지 그 사람을 잡고 싶음에 그러는 것이다.
그 눈물에는 큰 뜻이 있는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남자들은 그런다.
표현하는 사랑이 전부임은 아니라고...나 원래 표현같은 것 못한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는 표현해야 그게 사랑임을 알고,
그대로 믿는다는 것을...말에 현혹되는 바보들이 여자이지만,
그런 말에 가슴을 여는 여자를 한번쯤은 보듬어줘라.

남자들은 정말 모른다.
잠든 그대들을 넋 놓고 바라보다 갑작스레 우는 여자의 마음을...
남자는 여자가 삶의 한 부분이지만 여자에게 있어 남자는 그저 삶이다.
그런 여자가 그대들이 보기에는 무척 바보같고, 한심하겠지만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 그 사람밖에 보이지 않는 장님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여자의 본능이다.

남자들이 그럴지도 모른다.
여자는 사랑없으면 못 사냐고 말이다.
남자없고 사랑없으면 못 사는것이 아니라, 벽에 못을 박듯 여자는 남자를 가슴에 박는다. 그것이 여자의 사랑의 시초다.
쉽게 떠나가는 여자가 있다면 그것은 당신을 깊이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할 것이다.
여자는 정말 사랑하게 되면 이해의 이해를 거듭하게 되므로
그 당시에는 미워해도 끝에는 당신이 한 일에 대해 눈을 감게 된다.
그게 여자다.

지금 그대들 곁에 사랑 앞에 냉정해진 여자가 있다면 진심으로 사죄해야 할 것이다.
그 여자는 자신이 겪었던 아니면 주변에서 보았던 남자들의 이기심에
심각하게 실망하고 마음의 문을 닫은 것일지도 모르니까...

조금만 자신을 낮춰라. 그 낮춤에 여자는 웃는다. 여자는 단순하다.
단순한 여자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기도 한다.
때로는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것이 잊는 것보다 쉽기 때문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여자는 잊는 것에 서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모른다.
괴로운 건 지울 수 없는 기억이 아니라 더 이상 다른 기억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음이다.

통통하게 살찐 기억으로도 마음은 내내 야위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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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수: 퍼가요~♡ 2005.08.19 17:18
방옥미: 퍼가요^^ 2005.08.28 11:55
곽현정: 퍼가요~♡ 2006.05.28 00:29


남자를 늑대같다고 말하지 말라
2005.05.07 14:26

 


늑대는 평생 한마리의 암컷과 사랑을 한다...
늑대는 자신의 암컷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자신의 새끼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사냥을 하면 암컷과 새끼에게 먼저 음식을 양보한다...

늑대는 제일 약한상대가 아닌 제일 강한상대를 선택해 사냥한다...
늑대는 독립한 후에도 종종 부모를 찾아와 인사를 한다...

늑대는 인간이 먼저 그들을 괴롭혀도 인간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늑대와 남자는 엄연히 다르다... 남자를 늑대같다고 칭찬하지 말라...
남자들이 늑대만큼만 살아간다면 여자는 울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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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수: 퍼가요~♡ 2005.08.19 17:19
이진재: 퍼가요~♡ 2006.01.16 01:54


눈덮힌 차들

눈덮힌 차들
2005.03.05 13:22

 


숙소 앞 주차장 모습...
차들이 완전히 덮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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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내릴 것인가?
2005.03.05 13:35

 


보라~ 저 깊이가 보이는가??
울진은 지금까지 50센티 정도 내리고 있는데....
지금도 계속 내리고 있고 얼마나 더 내릴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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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묻힌 차
2005.03.05 22:06

 


차 지붕위로 넘 눈이 많이 쌓여서 지붕 내려앉을까봐
허벅지까지 빠지는데도 불구하고 지붕위에 눈을 쓸어냈다.
여전히 차 절반 정도는 눈에 파묻혀 있다.
2개의 서 있는 와이퍼만 보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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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개죽이 복권
2005.03.17 21:49

 


흠..첨으로 온라인 인화를 해봤다. 괜찮네...

디시인사이드에서도 인화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지금 신청하면 무료로 20장 인화권을 준다는 사실!!

같이 동봉된 개죽이 복권..
무조건 100% 당첨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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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눈꽃
2005.03.05 13:17

 


눈꽃...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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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풍경
2005.03.05 13:18

 


눈발에 앞이 잘 안보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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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2005.05.18 20:34

 


화려한 조명빨 밑에서의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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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숙: 이렇게 멋있을수도 있구나... 2005.05.22 15:36
정철우: 다 찍기 나름이지 뭐.. 2005.05.22 20:23


5층 탑
2005.05.18 20:39

 


보문단지 내 5층 탑...
실제로 보면 더욱더 을시년스럽다.
시간에 따라 색깔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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