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진이!!
2004.05.24 23:40

우리집 진이...원 이름은 '살찐이'... 우리집은 고양이는 모두 살찐이로 부른다는...>_<
저넘이 살찐이 2대지...
생긴건 저렇게 생겨도 상당히 쥐도 잘잡고 영리하고 귀여움도 부릴줄 안다는...
내가 한번씩 건드리면 앙탈을 부려서 할퀴기도 하지만 무관심한척 서 있으면 살며시 다가와서 꼬리 비비고...ㅋㅋ
(자칭 앙칼진 에미나이~~ ㅠㅠ)
군데 어미는 까만색인데 살찐이 주니어는 노란색이니...후후..
아빠가 어떤 색깔이엇떠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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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기 '독구'
2004.05.24 23:49

믿음직한 문지기 '독구'
생긴건 저래도 혈통있는 개라지요... ㅡㅡ;;
진돗개 아빠와 똥개 엄마 사이에 태어나서 똥개 취급당하고 있는 비운의 삶을 살고 있는...(슬픈척...) 쿨 럭~
좀 늘름한 모습을 찍어보려 했으나 저넘이 워낙 날 좋아하는터라
가까이 가서 사진 찍을때마다 혀 내밀고 웃어서리...
(눈떠 이눔아~~)
사람에게는 한없이 바보같고 순종적이어도 풀어놓으면 닭을 단박에 물어죽이는 야성미와 카리스마를....
(이 사건으로 인하여 아부지에게 미움 받고 있는 중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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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2호
2004.05.25 00:02

외양간에 가보니 부엉이 3마리가 있었더랬죠...
참고로 우리집은 송아지 이름은 무조건 '부엉이'로 불린답니다..^^
저넘이 짐작컨데 '부엉이 2호' 같은데...음...
(무지 헤깔림...비슷비슷해서..)
세넘이 온 외양간을 다 헤집고 다녀서리....정신엄씀..ㅡㅡ;;
좀 커면 팔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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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순: 이야... 니네 소도 키우는구나... 2004.06.02 09:32
[스크랩] 사택과 바다..
2004.06.05 19:55

내가 울진서 거주하는 한수원 사택은
바다와 상당히 밀접해 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파도소리가 시끄러워 잠을 못 잘정도임..^^
여름에 OJT로 교대근무하면서
데이 출근이 7시반까지라 일찍 자야하는데..
파도소리에 잠을 설쳤던 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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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우: 언제 만호동 같은데 올라가 보나..>_< 2004.06.05 20:07